시인들

윤동주

靑巖 2019. 8. 8. 11:59

윤동주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이다. 본관은 파평(坡平). 중국 만저우 지방 지린 성 연변 용정에서 출생하여 명동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숭실중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숭실중학교 때 처음 시를 발표하였고,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少年) 지에 시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출생

1917년 12월 30일

중화민국 만저우 지방 지린 성 북간도 명동촌

(現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용정 시)

 

사망

1945년 2월 16일 (27세)

일본 제국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형무소

 

직업

시인, 수필가, 독립운동가

 

학력

연희전문 문과 졸업

릿쿄 대학 문학부 영문과 중퇴 (1942년 1학기)

도시샤 대학 문학부 제적

 

1941년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자화상

새로운 길

슬픈 족속

소년

병원

무서운 시간

눈 오는 지도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십자가

눈 감고 간다

돌아와 보는 밤

간판 없는 거리

바람이 불어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