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巖 2019. 12. 24. 16:30


선물

 


백운 지봉학

 

 

님들에게 선물로 드릴려고 어둔운밤,

우주로 달려가 희망의 태양을 따 왔어요,

마음속의 모든시련과 아픔들 바람에 날리우고

손에손잡고 서로를 격려하며 힘찬 희망가를 우리 함께

불러봐요 태양도 씽긋 웃음으로 답하고 있네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저 태양을 오늘 님에게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 태양은 쭈욱 당신의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