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靑巖
2021. 8. 15. 08:41
베르나르 베르베르, 세바시 강연서 '창의적 글쓰기 비결' 독점 공개
데뷔작 <개미>로 세계적인 소설가 반열에 오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 대표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에 출연한다.
지난 2016년 <고양이>에 이어 신작 <문명>을 출간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최근작 집필 과정에서 깨달은 창의력의 원천을 세바시에서 독점 공개한다. 제목은 '창의적인 글쓰기의 비법 : 관찰, 공감 그리고 확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세바시 팬들에게 "오늘은 제가 발견한 당신만의 창의력을 찾는 비결을 말씀드리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세바시, 세계 유명인들의 세바시 강연 출연을 늘려갈 계획
출판사 열린책들과 협업을 통해 이번 강연을 준비한 세바시의 구범준 대표는 "앞으로도 해외 유명 인사와 작가들의 리모트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명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뇌>, <나무>, <신>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특히 <신>은 프랑스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작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세바시 강연을 통해 작가를 꿈꾸는 많은 한국인들이 실질적인 영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BS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