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음악♪

흔적

靑巖 2011. 5. 15. 03:43

 

흔적 / 박강성


두번 다시 사랑할수 없어
내게 남겨진 흔적이 너무 많기에
잊으려고 방황했었지만
지울수가 없는 너의 슬픈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만 하는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수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께
이젠 너 없이 살수없어


왜 나는 슬퍼해야 하는 거니
혼자라는 게 너는 행복하니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느데
내게 왜이런 아픔을 주는거야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수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께
이젠 너 없이 살수없어

사랑했었어 너만을 사랑한거야
얼마나 내가 너를 그리워 해야하는 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께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이젠 정말 널 잊어야 하니
이 세상에는 없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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