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96

바다의 날 부산으로

-태종대-이기대 동생말 전망대-광안리해수욕장 송도해상케이블카 태종대는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해송을 비롯한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과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중 하나이다태종대 /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 부산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이자 국가지질공원이다태종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두가지가 전한다하나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아 이곳의 이름을 태종대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동래부지"에 전한다다른 하나는 1419년 조선에 큰 가뭄이 들..

여행 2025.06.09

바다의 날, 부산으로

6월6~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바다의 기억을 찾아부산을 다시 방문했다. 일곱개의 해변과 열개의 산 두개의 큰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글로벌 허브도시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곳 부산 자갈치 시장흰여울 문화마을해운대해수욕장 부산하면 무엇보다도 자갈치 시장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억척스러우면서도 정겨움이 넘치는 자갈치 아지매들... 지금은 써빙일을 도우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눈에 많이 띈다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은 반평생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는 눈물도한 맺힌 인생살이 갈매기 손길 따라이제는 억척스런 자갈치 아지매어서 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부산 자갈치 아지매" 노래 가사처럼부산 자갈치 시장의 역동적인 삶이 느껴진다. "흰여울 문화마을" 피..

여행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