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詩

꽃의 말

靑巖 2020. 8. 19. 00:29

꽃의 말 / 황금찬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그래야 말도

 

꽃처럼 하리라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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