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의 詩 속으로
숲
5월의 마음 / 이상준
저 푸른 잎은
평화를 주는 아이들의 마음 같아
저 푸른 땀은
자식을 위한 어버이 마음 같고
저 푸른 가슴은
꿈을 위한 스승님의 마음 같다
너의 작은 웃음들
너의 큰 마음들
꽃보다 잎이 예쁜 오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