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규 시인 ‘한 자 한 자 건져 올려진 시’ 루게릭병 정태규 작가 시인 등단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정태규 소설가가 시인으로 데뷔했다. 정 소설가의 시 5편은 부산작가회의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작가와사회> 2019년 봄호(사진·통권 74호)에 실렸다. 게재된 시는 ‘백운사 가는 길’ ‘안개’.. 시인들 2020.03.20
최영철 시인 최영철 시인 출생1956년, 경상남도 창녕데뷔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수상2011년 제4회 이형기문학상 2010년 제10회 최계락문학상 2000년 제2회 백석문학상 시집 `돌돌` ‘일광욕하는 가구’ ‘그림자 호수’ ‘호루라기’ ‘금정산을 보냈다` 산문집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백석문.. 시인들 2020.03.20
김동원 시인 김동원 시인 1962년 경북 영덕 출생. 대구에서 성장. 1994년『문학세계』‘시 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1997년 제 1시집『시가 걸리는 저녁 풍경』출간 2002년 제 2시집『구멍』출간 2004년 제 3시집『처녀와 바다』출간 2007년 동시집『우리 나라 연못 속 친구들』출간 2011년 시 에세이집『.. 시인들 2020.03.14
오승강 시인 오승강 시인 저자 오승강는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선생님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많이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금은 포항송곡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시집 《새로 돋는 풀잎들을 보며》《피라미의 꿈》《그대에게 가는 길》 들.. 시인들 2020.03.08
정일남 정일남시인(1935~) 강원도 삼척 출생 2016 제19회 최인희 문학상 수상 2013 톨스토이문학상 현대시부문 대상 2007 제8회 한국시인정신상 정일남 시인 `금지구역 침입자' 1호 광부시인 열두 번째 시집 80여편 총 5부로 나뉘어 실려 15행 미만 짧은 분량 여운 남겨 “시(詩)가 삶을 구원해주지는 않.. 시인들 2020.03.08
안도현 안도현 시인 연탄처럼 연어처럼, 문인의 길… 백석 시인 아껴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너에게 묻는다’ 전문.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생각하면 삶이란 나.. 시인들 2020.03.07
박노해 시인 박노해 시인의 12년만의 신작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시인이 10여 년의 긴 침묵의 시간을 깨고 육필로 새겨온 5천여 편의 시중 300여 편을 소개한다. 세계화 모순의 현장에 뛰어들어 그 슬픔을 직접 발로 체험한 박노해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정직한 절망, 분쟁의 현.. 시인들 2020.03.04
문태준 시인 제31회 정지용문학상… 문태준 시인 ‘저녁이 올 때’ 선정… “햇살 사라지고 어두워지는 순간 시에 담아 내” 한국 현대시의 거성인 향수(鄕愁)의 정지용(鄭芝溶, 1902∼1950년) 시인을 기리는 제31회 정지용문학상에 문태준 시인<사진>의 ‘저녁이 올 때’가 선정됐다. 이 상은 정시.. 시인들 2020.02.28
금동건 시인 [사람속으로] ‘시인이 된 청소부’ 김해 환경미화원 금동건 씨새벽 거리 쓸어내며 詩 한 구절 쓸어담죠 ‘가지 끝에 매달린 색 노란 은행잎/ 노란 비를 뿌려주는 그 아름다움/ 누가 싫어하겠는가/ 주워 담아 뒤돌아보니 본래의 모습/ 멈출 수 없는 빗자루질 욕구에/ 팔목은 시리고 아파도.. 시인들 2020.01.17
홍사용 홍사용 1900~1947 본관/ 남양(南陽) 저서/ 나는 왕이로소이다, 그것은 모두 꿈이었지마는, 저승길, 할미꽃 등 경력/토월회(土月會) 문예부장, 문예지 백조 창간 정의/ 일제강점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그것은 모두 꿈이었지마는」, 「봄은 가더이다」 등을 저술한 시인. 개설/ 본관은 남.. 시인들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