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의 詩 속으로
남양주 진접 연평리
일몰 이상준 한 해를 허우적거리다이렇게저무는 시간 앞에 서면아른거리는지난 역정歷程들이가슴에 다가온다탁한 공기와소음들이...분노와 불만으로식어진 마음들이...돌이켜보면우리를 위한우리가 만든 것을녹록지 않은또한 해의 삶은어떻게 살 것인가.